전기차 관련주 휴맥스 EV 휴맥스홀딩스 휴맥스모빌리티 IPO 정보 분석

전기차  관련주  휴맥스 EV 휴맥스홀딩스 휴맥스모빌리티 IPO  정보 분석 

 

 

 

 휴맥스모빌리티 IPO 

 

기업가치 1조원대로 평가받는 휴맥스 모빌리티가 기업공개 (IPO)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지난해 상장한 차량공유업체 쏘카에 이어 모빌리티 전문기업중 두번째 상장회사가 될 전망입니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휴맥스모빌리티는 2월 22일 KB 증권과 상장 대표주관 계약을 체결했으며 조만간 기업실사를 하고 상장을 위한 사전 준비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휴맥스모빌리티 

 

휴맥스모빌리티는 2019년 휴맥스와 스틱인베스트먼트가 차량공유 서비스 플랫폼 플랙을 인수한 후 설립한 회사입니다. 지난 해 2022년 말 기준 지분율은 휴맥스와 스틱이 각각 50.96%, 41.42% 로 벤처 1세대 기업가인 변대규 휴맥스홀딩스 회장이 침체기에 빠진 셋톱박스 사업을 대신할 신성장 동력으로 모빌리티 사업을 낙점하고 공격적인 인수합병 (M&A) 를 통해 회사를 키웠습니다.  

 

2019년 8월 국내 1위 주차장 위탁운영사 하이파킹을 1700억원에 인수하고, 이듬해 2020년 9월 카셰어링 업체 피플카를 250억원에 사들였습니다. 여기에 더 나아가 2021년 1월에  하이파킹의 경쟁사이자 국내 2위 주차장 운영사인 AJ 파크를 664억원에 인수하면서 주차장 위탁관리 1위 회사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휴맥스모빌리티는 5년간 17개 모빌리티 관련 기업을 인수하였으며, 이 기업들은 인수하는데 3000억원 이상을 투입한 공격적인 경영을 보여왔습니다.   

 

이런 휴맥스모빌리티의 기업가치를 1조원대로 추정하고 있는데 지난해 2022년 말 사모펀드 (PEF) 운용사 에스티리더스프라이빗에쿼티(PE) 에서 약 1400억원의 투자 유치를 성공하면서 기업가치를 9000억원대로 평가 받은 바 있습니다.  당시 투자자로는 네이버,농협이며, 투자금은 주차장 운영, 차량공유서비스, 신사업인 전기차 사업등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휴맥스모빌리티, 새 브랜드 '투루' 공개…B2C 박차

 

 

 휴맥스EV 

 

 

휴맥스 모빌리티는 2019년 차량 공유 플랫폼 카플랫을 인수, 사명을 휴맥스모빌리티로 변경하고 공격적인 투자에 들어갔습니다. 앞서 밝힌 사실과 같은 하이파킹,피플카, AJ 파킹까지 인수하여 본격적인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을 틀을 갖췄입니다. 여기에 모빌리티 서비스 핵심이 될 전기차 충전인프라 사업도 포함됐습니다.

 

휴맥스모빌리티는 2020년 휴맥스이브이(휴맥스EV)를 자회사로 설립하고 올해 4월에는 '전기차의 메카' 제주도의 1위 충전서비스 업체이자 2012년부터 국내 최초로 민간 전기차 충전서비스를 시작한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의 경영권 지분을 인수해 국내 전기차 충전인프라 점유율을 높였습니다.

 

현재 휴맥스이브이와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는 급속충전기 470기, 완속충전기 9500기를 운영 중이며 국내 충전사업자 중 가장 경쟁력 있는 사업자로 성장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휴맥스이브이는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가 가진 다양한 EV 인프라 사업 경험과 모기업인 휴맥스모빌리티의 주차, 차량 관제 솔루션, 공유차 서비스 등과 접목해 새로운 플랫폼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휴맥스모빌리티 관련 서비스 및 브랜드. 휴맥스이브이는 기존 충전사업자들처럼 정부 보조금에만 의존하지 않고 선제적으로 국내 전국 일원의 지자체 및 다양한 장소에 충전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충전인프라 시장점유율 60%를 보유한 제주를 중심으로 서울, 경기, 부산, 대전 등 지역별 지사 설립을 통한 전국망 구축을 진행 중이며이미 지난 7월부터 '전국 170여개 지점' 4300여명의 전기 엔지니어를 보유한 한전 MCS와 MOU를 맺고 간단한 충전기 응급조치 및 설치 시공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함께 준비하고 있어,  향후 휴맥스모빌리티의 전망은 무척 밝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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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맥스 상한가 이유

 

 

휴맥스는 2009년 휴맥스홀딩스로 인적분할되어 설립된 회사로 전자장비 개발 시스템 및 영상처리시스템의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회사로 현재 게이트 웨이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방송시장의 경쟁이 격상되고 있음에 따라 셋톱박스가 고사양화 되는 성향을 보이며 비디오 게이트웨이는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동사의 종속회사인 휴맥스오토모티브는 30년 이상 GM,르노닛산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차량용 전자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휴맥스는 미국 모비우스 에너지와 사업협력을 했다는 점에서 전기차 충전소 관련주로 주목 받고 있으며 , 2000년 독일의 프랑크푸르트를 시작으로 미국,일본, 영국, 호주, 두바이 등 해외 현지 판매망을 확대 하였으며, 현재에도 범 세계적인 네트워트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2022년 9월 실적을 보면 매출액은 1812억 영업손실 50억 단기 순손실 248억으로 공개 되었으며 2020년 이후 실적면에서는 부진한 모습입니다. 

 

그러나 기업가치가 1조원 대로 평가 받는 휴맥스 모빌리티가 기업공개 (IPO)  에 들어갔다는 소식에 2월 22일 기준 12.65% 까지 급등후 2월 23일 이후 에는 숨고르기에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2월 22일 휴맥스 홀딩스도 장 시작과 동시에 상한가로 직행한 뒤, 5,080원에 마감하기도 하였으며 , 휴맥스 홀딩스 또한 2월 27일 장중 4400원대까지 떨어진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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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맥스홀딩스 상한가 이유

 

휴맥스 홀딩스는 1989년 1월 26일 설립되어 1997년 4월 16일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여 현재까지 성장세를 보여주는 기업입니다.  2009년 10월 1일 투자사업부분을 인적분할하여  2009년 10월 30일 코스닥시장 변경상장을 승인받았습니다. 휴맥스 홀딩스는 지주회사로서 브랜드 사용료, 배당수익이 주 수익원으로 수익률이 점점 더 높여가고 있습니다.  2020년 휴맥스아이티를 흡수 합병함에 따라 , 지주사업 외에 IT 서비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휴맥스 홀딩스는 전기차 관련주로 휴맥스의 공동개발 및 사업 협력 등을 통해 전기차 충전소 관련주로 편입되어 있습니다. 

 

 

2월 22일 휴맥스 홀딩스도 장 시작과 동시에 상한가로 직행한 뒤, 5,080원에 마감하기도 하였으며 , 휴맥스 홀딩스 또한 2월 27일 장중 4400원대까지 떨어지며 숨고르기를 하는 모습입니다. 

 

휴맥스모빌리티 IPO 공모라는 이슈와 함께  전기차충전소 증가에 따라,  휴맥스 홀딩스의 는 조금씩 상승해 나가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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