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폭증으로 인한 바뀐 새로운 정책 알아보기

 

연일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진자가 놀랄만한 숫자로 폭증하고 있습니다. 

2022년 3월 14일 현재 오늘도 32만 명이 넘어가고 있으며 이대로라면 코로나 확진자 천만명은 곧 수일 내로 다가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급작스럽게 늘어나는 확진자의 수로 PCR 검사 받는대도 기본 3시간 이상 걸리기도 하고 자가격리 생활지원금도 신청하고 받는 데까지 2~3개월 걸리는 등, 여러 가지 새로운 문제점으로 3월 14일부터 많은 상황들이 변경되어서 정리해 드립니다. 

 

생활지원금 신청 필요서류, 자가격리 통지서 발급 방법 알아보기

1. 코로나 19 신속항원 검사로 PCR 검사 없이 확진 간주

  동네 병,의원에서 실시한 전문가용 신속항원 검사 양성 시 확진으로 간주, 바로 진료, 상담, 처방 가능 

• 검사받은 의료기관에서 치료 가능
• 60세 이상은 먹는 치료제 팍스 로비드 처방 

2. 국내 또는 해외 접종 완료 입국자 COOV 등록 시 격리 면제  (22.03.21~)

• 접종 이력 미등록자, 입국시 검역정보 사선 입력 시스템 입력 후 면제 가능 (22.04.01~)
• 입국 이후 방역 택시, KTX 전용칸 등 방역 교통망 운영 중단 (22.04.01~)

3. 일반병실, 투석, 분만, 수술실에서 코로나 환자 치료 가능으로 개정 예정

 

스텔스 오미크론 증상, 재감염 될까?

4. 자가격리 생활 지원금 1인 1가구 10만원으로 일괄 변경

 

확진자 폭증으로 수시로 바뀌는 정책들을 잘 확인하셔서  걸렸을 때 치료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잘 알아두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신속항원검사 양성 확진으로도 PCR 을 대체할 수 있다는 것이지 PCR 검사 결과가 인정 안되는 것은 아니니, 코로나 의심 시, 근처 병의원과 선별 진료소 대기 상황 알아보시고, 빠르게 검사할 수 있는 곳으로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완치 후 후유증 완치 후 관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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