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2등 미스터리 혼자 103건 당첨? 로또 판매점 어디? 로또 1057회 정보
지난주 2023년 3월 4일 있었던 로또 1057회 로또 결과에 대해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이는 사상 최대 로또 2등 당첨자가 664명이나 나왔다는 점입니다.
당첨번호는 8,13,19,27,40,45 이며 보너스 번호는 12번 이었습니다. 이에 1등은 17명이 당첨되어 16억 원의 상금을 가지게 되었는데 2등의 경우는 당첨숫자 중 5개가 맞아야 하고 보너스 번호가 일치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로또 2등이라고 할지라도 보통은 수천만원의 상금은 기본인데, 이번 로또 1057회에서는 2등 당첨자가 무려 664명으로 나와 2등 당첨금이 보통보다 현저히 적은 689만원으로 3등과 비슷한 당첨금으로 책정되었습니다.
평균적으로는 2등 당첨자는 100여명 전후였다고 하는데, 그에 반해 1057회에서는 664명이 나와 이것은 조작된 것은 아닌가 라는 많은 의혹이 일어나는 것도 무리는 아닌 듯 합니다.
로또 2등 당점차 수와 함께 논란이 일고 있는 곳이 있는데요, 이곳은 로또 1057회 당첨지점이 공개되면서 2등 당첨 664건 중 103건이 서울 청량리에 위치한 한 로또 판매점에서 나온것이기 때문입니다. 한곳에서 2등이 같은 번호로 103장이 발행 될 수 있는가? 등 이번 로또 2등 당첨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의심의 여론이 높아지자 기획재정부 복권위에서 로또 복권 조작은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103건의 로또 2등 당첨자를 낸 해당 판매점에서 판매된 103건 중 102건은 수동번호 선택이라고 함께 밝혔는데요, 그렇다면 이 수동 번호로 같은번호로 102건을 발행하는 것은 한사람이 아니면 좀처럼 우연이라고 하기는 쉽지 않은 드문 현상입니다. 진짜 혼자서 102건 2등이 당첨된 것이라면 전부 다 합치면 금액이 7억 여 만원이 됩니다. 이 금액은 무려 1등 당첨금의 45% 정도 되는 금액인데요, 결코 작지 않은 금액입니다.
여기서 또 문제가 되는것은 한사랑당 최대 100장까지가 구매가 가능한데 100장을 넘겼다는건 아무래도 대리구매일 가능성도 높구요. 100여장 로또값만해도 50만원인데,, 복권이 당첨될지 안될지 모르는데,, 100여장이나 같은 번호로 50여만원이나 썼다는게 ,, 조작의심이 들기도 하는 대목입니다.
한편 이번 로또 1057회 화제의 2등 103건을 배출한 로또 당첨점은 아래의 서울 동대문에 위치한 곳으로 자세한 위치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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