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촬영지 사격 사유원 수목원 런치 디너 예약 어디 정보
지난주 첫회 방송이 시작되고 화제성 1위를 달리고 있는 눈물의 여왕입니다.
주인공 김수현과 김지원의 외모와 연기 케미가 좋다는 긍정적 반응 속에 시작한 '눈물의 여왕' 은 2회에서 시청률이 껑충 최고 11.1%로 뛰어올랐습니다.
김수현과 김지원의 연기 케미도 좋지만, 탄탄한 스토리와 연기 , 그리고 배경 촬영지도 아름다워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셔서 눈물의 여왕 촬영지에 대해서 자세히 찾아봤습니다.
사격촬영지
헬리콥터를 타고 온 퀸즈가 사람들이 도착하여 사격장소는 실제로는 사격장이 아닌 사설 수목원으로 힐링하며 고요하게 사색하기 딱 좋은 곳입니다.
2021년에 개장해서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인 이곳은 대구의 "사유원" 이라는 수목원으로 이제 인기드라마 "눈물의여왕" 에서 공개된 만큼 봄날에 많은 분들이 찾지 않을 까 싶습니다.
사유원
사유원은 오랜 풍상을 이겨낸 나무와 마음을 빚은 석상,아름다운 건축물이 함께하는 고요한 사색의 공간으로 단순한 수목원 관람에서 한발 더 나아가 원내를 거닐며 자아를 둘러보고 깊이 생각하게 하는 , 진정한 '사유' 의 정원입니다. 건축가 승효상, 알바로시자, 최욱과 더불어 조경가 정영선과 서예가 웨이량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사유원 조성에 참여하였으며 대표공간으로는 소요헌과 명정, 풍설기천년 등이 있다. 사유원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사유원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합니다.
✨ 관람 입장료
- 주중 : 일반 50,000원 / 청소년 : 45,000원
- 주말 : 일반 69,000원 / 청소년 : 62,000원
사유원에서는 관람뿐만 아니라, 예약시 런치,디너까지 즐기며 드 넓은 초원에서 제대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사유원 런치 예약
✨식사시간
- 1부 : 11시 30분~ 12시 30분
- 2부 : 13시 30분 ~ 14시 30분
✨ 런치 비용 (관람,런치 )
- 주중 : 성인 110,000 원/ 학생: 99,000원
- 주말 : 성인 129,000원 / 학생 : 116,000원
메뉴는 간단한 코스요리로 3월메뉴는 오늘의스프 > 데저 토마트 카프레제 > 호주산 안심스테이크 > 딸기케이크 가 제공됩니다.
사유원 디너 예약
✨ 식사시간
- 17시00분 ~ 18시 30분
✨ 디너비용 (관람, 디너)
- 주중 : 성인 200,000원 / 학생 180,000원
- 주말 : 성인 219,000원 / 학생 197,000원
메뉴는 코스요리로 훈제연어 브루스케타> 오늘의 스프 > 모듬치즈 샐러드 > 해산물오일 파스타 > 호주산 안심 스테이크 > 크림브륄레 가 제공됩니다.
사유원 추천코스
목련길
목년길은 1시간 정도 소요되는 코스로 치허문을 출발하여 호젓한 비나리길을 따라 알바로 시자의 대표적 건축물인 소요헌과 소대를 관람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울창한 리기다 소나무 숲을 지나 한참을 걷다보면 시자가 좋아하는 나무로 잘 알려진 목련이 일렬로 도열해 관람객을 반갑게 맞아주는 곳을 만날 수 있습니다. 솔향 가득한 숲속을 따라 건축거장이 자연가 교감하며 만들어낸 빛과 어둠의 조화를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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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홍길
백일홍길은 2시간 정도 소요되는 코스입니다. 백일홍은 꽃이 백일동안 피어있어서 백일홍이라고 합니다. 배롱나무가 원래 이름입니다.
알바로 시자의 소대와 소요헌을 관람한 후 쉼자리길을 따라 올라오면 별유동천에 신선처럼 자리잡은 백일홍 고목들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백일홍나무는 한여름 무더위가 오면 아름다운 붉은 꽃을 피워 무척 아름답다고 합니다.
풍설기천년을 바라보며 잠시 땀을 식힌 후 건축가 승효상이 설계한 현암에 올라 소나무 숲이 펼치는 아름다운 파도가 일품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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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길
모과길은 3시간 정도 소요되는 코스로 천천히 여유롭게 걸으며 사유원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코스입니다.
모과나무는 4월에 분홍색 예쁜 꽃이 핀 후 콩알만한 열매가 한여름이 되면 어른 주먹크기로 자랍니다.
오랜세월 풍파를 겪으면서도 꿋꿋하게 살아온 모과의 기운을 느끼며 걷다보면 저절로 힐링시간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고송길
고송길은 4시간 정도 소요되는 코스입니다. 오래된 소나무는 사유원의 가장 소중한 나무중에 하나로 소나무는 선비의 품위를 상징했고 솔향은 피로에 지친 심신을 맑게 해줍니다. 겨울에도 홀로 푸른 소나무의 정기를 마음껏 느끼시며 천천히 걷는 것을 추천합니다.
고송길을 선택한 관람객들에겐 오당과 와사의 호젓한 외로움을 느껴보시길 추천하며 모든것을 돌아보신 후 하산하기 전에 꼭 들어서 계곡의 물소리, 새소리, 바람소리를 느껴보는 것도 좋습니다.
눈물의 여왕 재방송 다시보기 3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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