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1기 최종선택 결과 현숙 영자 정숙 오열.. 75회 예고
나는 솔로 11기 75회 예고
최종선택에서 충격적 폭풍 오열 사태가 벌어집니다.
35세 필라 과장 현숙은 최종 선택 직전 마지막 데이트를 마친 후 갑자기 폭풍 오열합니다.현숙은 영어와 영수를 비교해 선택하는 것 자체가 힘들다 하며 눈물을 펑펑 흘립니다. 이전까지 상황만 보면 현숙은 당연히 영어를 선택할 것으로 보였었습니다.
현숙은 "솔로나라에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잊을 수 없는 선물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 하며 오열합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폴더 인사를 하는데 말과 행동만 보면 최종 선택을 포기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스포자는 최종 선택과 다른 비공식 커플이 있다고 했는데 현숙인지 의문이 커집니다.
의사 2명을 일단은 선택 보류하고 솔로나라 퇴소 후 더 깊이 고민하려는 것인지 의중이 궁금해집니다.
37세 변리사 정숙 또한 폭풍 오열합니다.정숙은 광수가 영식과 판을 깔아주자 "짜증 나 죽겠네" 하며 불편해 했습니다.
정숙은 막상 주방에 가서 도와줄 게 없었고 영식의 반응도 시큰둥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정숙은 갑자기 돌발 상황이 일어나 멘탈이 탈탈 털린다 라며 "입에서 욕 나올 뻔 했다 "라며 충격 선포합니다.그러면서 정숙이 갑자기 육두문자를 내뱉으려다 참기까지 한다고 합니다. 얌전하던 정숙을 이렇게 만든 돌발 상황은 영식 때문으로 보입니다.
정숙은 입소 첫날부터 끝까지 영식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영식은 일산 구리 정도까지 구역을 정하여 장거리는 안 된다고 했었습니다. 그런 영식이 갑자기 다른 장거리 녀에게 대시를 하며 정숙이 열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영식은 옥순과 현실커플 의심이 들고 있었습니다. 옥순도 충청북도 청주에 거주하며 영식의 구역을 벗어나지만 현커정황이 많았습니다. 또한 영식은 영수와 부산의 여행도 다녀왔는데 옥순과 같은 식당에도 갔었습니다.
또한 옥순이 환골탈퇴한 외모를 올리자 당장 달려간다 라면 불타올랐습니다. 이걸 보면 영식이 정숙을 거부했던 장거리 이슈는 중요한 문제가 아니었을 수도 있습니다. 아마도 다른 문제가 걸림돌이었을 수도 있어 보입니다.
영자는 외과 의사 영수와 슈퍼데이트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상철과 거의 현커나 다름없는 영숙도 오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영숙은 상철과 최종 커플이 되며 감동해 눈물을 흘릴 것으로 보입니다. 순자는 영철과 틀어지거나 오해를 풀고 최종 커플이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순자는 내년에 결혼하겠다고 했고 영철로 추측되는 초성을 적으며 보고 싶습니다. 라고 인스타 스토리에 올렸습니다.
초성 글자는 영철 영숙 순자 본인에게도 해당됐었지만 다분히 의도가 있었던 것으로 평가됩니다.
여자 출연자들이 폭풍 오열하며 누가 최종 커플이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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