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1기 상철 파혼 과거 실화? 72회 예고 공식커플 탄생? 과속 로맨스 커플 등장!
지난주 71회에서 여자출연진의 직업 프로필이 공개 되었습니다. 이번주 상철과 영자와 영숙의 데이트가 공개되는데요, 과연 두 여자 출연진과 데이트하게 된 상철의 속마음은 어떤지,,, 그리고 상철의 놀랄만한 파혼과거에 대해서도 알려드립니다.
나는 솔로 11기 72회 예고
2022년 11월 23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나는 솔로 SOLO 11기 에서는 최종 선택 커플 확정을 예감케 하는 '솔로나라 11번지' 의 설레는 로맨스가 공개됩니다.
이날 첫 데이트를 즐긴 뒤 숙소로 돌아온 한 쌍의 솔로남녀는 서로를 향한 설렘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두 사람은 '솔로나라 11번지' 내 조용한 곳에서 산책을 하며 미니 데이트를 이어갔고 이 솔로녀는 "우리가 천천히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것 같다" 며 수줍게 고백했습니다. 솔로남은 "천천히 가면 된다. 부담 안가져도 된다" 고 부드럽게 화답해, 핑크빛 무드를 폭발시켰습니다.
이미 사랑에 빠진 듯한 두 사람의 꽁냥꽁냥한 분위기에 MC 데프콘은 " 내가 보기엔 거의 확정이다" 라고 최종 선택 결과까지 일찌감치 낙관했습니다. 송해나 역시 "둘이 사귀어요? 부럽다~" 라며 맞장구를 쳤습니다.
잠시 후 이 솔로녀는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아침부터 지금까지 설렌다. 이 사람이 나만 보겠다는 건데 설렌다" 고 털어놓았습니다. 솔로녀의 '급발진 고백'을 들은 이이경은 "와!" 하고 찐 감탄하며 '광대폭발 미소'를 지었다고 하는데,,, 이 두 커플은 조심스레,, 현숙과 영수가 아닐 까 추측해 봅니다.
그에 반해 11기 상철은 영자, 영숙과 더블데이트 후 순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진심을 내 비쳤는데요, 아무래도 10기 영철, 영자와 같은 상황이 벌어지는 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영자와 영숙 모두다 데이트 후 복잡한 모습인데요, 과연 여러 썰에서 봤을때 영숙과 상철의 현커의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 다.
나는 솔로 11기 상철 파혼 과거 실화?
여러 유튜브에서 밝혀진 내용인데요, 나는 솔로 11기 상철의 직업 프로필이 공개 된 이후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상철의 파혼 과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나는 솔로 11기 상철의 지인들에 의하면 5월 중순경 상철에게서 청첩장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한사람 뿐만 아닌것을 보니, 파혼은 확실해 보입니다. 또한 상철은 방송에서 " 결혼준비는 다 되어 있다. 몸만 오면 된다" 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 이것또한 결혼준비까지 다 마친 파혼남이기에 가능한 말이지 않았나 하는 추측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것으로 끝나지 않을 듯합니다. 나는 솔로 11기의 촬영이 8월 중순에 있었는데요, 상철이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보낸 시기는 5월 중순입니다. 파혼하고 바로 나는 솔로 접수하고 촬영에 임했다는 결과가 되는데요, 과연 제작진들은 알고 있었던 사항일까요? 그리고, 그렇게 출연 직전 파혼을 했다면, 자기소개때 밝히는게 맞지 않았나 하는 의견이 50대 50으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번에 상철이 5년전 유튜브 채널에 등장한 반전과거에 대해서도 알려드렸었는데요.
나는 솔로 11기 상철... 까도까도 양파 같은 매력적인 남자 임에는 틀림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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